로또복권 무더기 당첨 조작 불가능 결론 온라인 구입 방법

작년 6월에 로또복권 1019회 차에서 1등이 50건으로 발생하였습니다. 또, 지난 3월에 로또복권 1057회 차에서 2등이 664건으로 무더기로 다수 당첨되자 이중에 103건이 서울의 한 로또복권 판매점에서 나온 것으로 밝혀지자 이로 인하여 로또 복권 1등, 2등 다수 당첨으로 조작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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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 무더기 당첨 조작 불가능 결론 발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서울대 통계연구소에 검증을 의뢰하였고, 각각 관련 검증 통해 "로또 복권 조작은 불가능하며 당첨자가 많은 사례도 발생 가능하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현재 복권시스템의 신뢰성에 대한 검증을 맡아, 내부 관계자가 당첨 데이터를 위조나 변조할 수 있는지와 실물 복권을 위조, 변조 가능성과 추첨볼 조작 등 시스템들을 점검하였다고 합니다. 그 결과 현재의 복권시스템과 추첨과정에서 위조, 변조 행위 방지를 위한 장치로 인하여 조작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국민들이 가장 많은 의심하였던 추첨기와 추첨볼 조작으로 하는 번호 선정은 추첨기 바람을 조작하는 방식으로 번호를 선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추첨볼 역시 이중 잠금장치가 설치된 창고에 보관하고, 개방할 때에는 방송국 관계자와 수탁사업자가 봉인번호 및 훼손 여부를 같이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조작을 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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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위원회는 네트워크와 서버, 데이터 베이스 접근 제어 등으로 이력과 작업 사항들을 모두 기록하고 있어 불가능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CBC-MAC(블록체인 형태의 메시지 인증 코드를 구성하는 기술)으로 확인하기 때문에 위조, 변조된 경우 불일치한다고 합니다.

 

서울대 통계연구소는 로또복권을 추첨할 때 공이 무작위로 동등하게 당첨되는지 여부와 최근 다수 당첨이 확률‧통계적으로 발생 가능한 지 분석하였는데, 추첨의 동등성이 위배된다고 볼 수 없고, 최근 다수 당첨이 확률적으로 충분히 발생 가능하다고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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