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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함께 손을 맞잡고 서울시 반지하 대책 마련으로 서울시 반지하 바우처 20만원 지원과 반지하 공공매입 활성화를 위해서 다세대주택의 세대별 공공매입을 허용하는 등 제도 개선을 하였다고 합니다. 개선된 제도를 통하여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시고, 혜택 받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반지하 이주지원과 공공매입 활성화 대책
이주지원 버팀목 전세자금 최대 5천만원까지 무이자로
서울시 반지하 대책 마련으로 서울시의 반지하 거주자가 지상으로 이사할 수 있도록 이주 지원 활성화를 위해서 국토부에서 무이자 보증금 최대 5천만원까지 무이자로 빌려주는 상품을 마련하였습니다. 지하층이나 쪽방, 고시원 등과 같은 재해가 우려되는 거주지에 거주 중인 무주택 세입자라면 지상층 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로, 서울시의 반지하 특정 바우처 월세 20만원 지원과 중복으로 지급 가능하도록 개선하였다고 합니다.
서울시 반지하 특정바우처 제도 마련
서울시 반지하 대책 마련으로 서울시에서 반지하 거주자가 지상층으로 이사하는 경우 1가구당 최대 2년간 월20만원의 월세를 지급해 주는 반지하 바우처 제도입니다. 서울시 소재 반지하 가구 중에 침수 우려가 있는 가구와 중증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는 가구에 경우 우선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로 현장 접수하여야 하며, 구비서류는 서울주거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서울주거포털 홈페이지 https://housing.seoul.go.kr/
서울시 반지하 대책으로 마련된 전세자금 지원과 바우처 제도는 중복으로 지원이 가능함에 따라 각 사업의 요건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서울의 연립이나 다세대 기준으로 전세 월세 전환율 약 4.5%를 가정하는 경우 전세 1억원 수준으로 지원 혜택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비정상거처에 신청일 기준 현재 3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이주비를 지원을 하며 기금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단, 소득기준, 자산기준 등의 요건 등을 확인하여 이주비를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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