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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필수였던 마스크 착용이 완화되어 자유로워진 요즘 미세먼지로 인해 아직도 착용할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로부터 우리의 건강, 호흡기 관리를 위해서라면 매일 날씨 체크와 함께 미세먼지 농도도 확인하고, 대처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미세먼지 농도 확인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기 위해서 더 정확한 농도 정보를 원하시면 전국 실시간 대기오염도를 알려주는 <에어코리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에어코리아> 홈페이지 https://www.airkorea.or.kr/index
- 미세먼지가 몸에 해로운 이유
미세먼지에 함유된 유해물질과 미세먼지는 호흡기나 심혈관 및 신경계 등 우리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미세먼지에 함유된 유해물질은 다양한 종류가 있는 데 황화물질, 질소산화물질, 일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유해물질이 우리 몸으로 들어가면 호흡기계를 통해 폐로 들어가서 폐조직에 부착되거나, 혈액을 통해 각 부위로 이동하면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미세먼지는 크기가 작아서 우리 몸 내부로 쉽게 침투하여 호흡기, 폐, 혈액, 뇌 등의 조직에 침투하여 염증을 일으키고, 심혈관계 질환, 호흡기계 질환, 눈의 염증, 알레르기 반응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미세먼지로부터의 노출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 미세먼지 대처방법
1. 실내에 머무르기: 실내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실내에 머무르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필터를 청소하거나,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여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마스크 착용: 마스크를 착용하여 미세먼지를 흡입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대기 오염 지수(API)가 높아지면 KF94 등급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환기 자제하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씨에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실내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거나 공기 청정 효과가 있는 식물을 실내에 배치하여 공기를 정화할 수 있습니다.
4. 실외활동 자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씨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운동이나 산책 등의 실외활동을 할 경우 마스크를 꼭 착용하도록 합니다.
5. 공기청정기 사용: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여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할 때는 제품의 성능과 사용 방법을 확인하고, 필터 교체 주기를 준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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